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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경량 소재 ‘좋아~좋아~’ - 몬디 - 종이기반 이형 라이너 - EverLiner 다양한 활용
  • 기사등록 2021-04-25 1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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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원지 사용 촉각


몬디(Mondi)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한 보다 지속 가능성이 높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재활용 및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개발된 다양한 종이 기반 이형 라이너 인 EverLiner를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은 책임있는 소싱을 보장하기 위해 FSC 또는 PEFC 인증 용지로 만들어졌으며 가벼운 무게로 레이벌, 테이프, 봉투 및 산업 용도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재료의 대안을 제공한다.

EverLiner 라벨라이트는 58 gsm의 동일한 두께를 가진 표준형 글라신 보다 가벼운 옵션으로 47 gsm의 무게를 줄이도록 설계되었으며 그 결과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원료를 20%나 절감했다. 하지만 기계적 특성 및 투명성은 표준 58 gsm 글라신과 비슷하다. 또한 더욱 가벼워진 무게는 물류운송을 최적화 할 수 있다.

Mondi가 통합 생산 공정의 종이를 사용하여 자체적으로 제조 및 컨버팅이 이루어 지므로 제품의 전체적인 탄소 발생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 EverLiner MR은 재활용 원지를 사용하여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라이너라고 한다. 이 노루지(MG)는 70%의  FSC 재활용 인증 내용물이 포함 되어 있어 천연 펄프의 사용량을 줄였으며 책임있는 소싱을 보장하기 위해  FSC 인증을 받았다. 

Mondi는 유럽 레이벌 생산 업체와의 첫 번째 협력에서 상당한 탄소 발생량 감소를 달성했다.

Mondi의 릴리스 라이너 R&D 이사인 Andrea Lackner는 “우리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환경 보호를 하면서도 고객들의 사용에 효율적인 제품을 제공 하도록 실리콘 시스템을 변경할 필요가 없는 지속가능성이 큰 대안을 만드는 것”이라며 “재활용 섬유를 사용하고 사용되는 재료의 양을 줄이고 전체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제조업체들이 특정한 수요 및 그들의 기존 생산 어플리케이션에서 적용 및 선택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옵션을 만들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에코솔루션즈 접근 방식을 적용해 고객이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자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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