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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근로자 스트레스 ‘훨훨’ - 근로복지공단 - 심리상담·치료 진행 - 근로자 지원 서비스
  • 기사등록 2021-05-24 0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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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직장인 우울증이 늘어나자 이를 치유하기 위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업무수행과 개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공하는 무상 상담·심리서비스다. 이번 코로나 우울증의 해결에는 ‘기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시 10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성원들의 직무 부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심리진단 및 조직분석, 심층 심리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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