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ko와 Asahi Photoproducts가 완전 자동화된 플렉소 제판 라인인 CrystalCleanConnect를 출시했다.

CrystalCleanConnect는 향상된 안전성과 뛰어난 인쇄품질 일관성을 갖추었으며 환경 친화적인 작업을 제공한다.

Esko의 플렉소 사업부 이사인 Pascal Thomas는 “CrystalCleanConnect로 우리는 두 조직의 주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여 디자인에서 인쇄까지 수많은 획기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CrystalCleanConnect는 플렉소 제판 공정을 단순화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인쇄 품질 일관성을 증진시켜 보다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균형 잡힌 작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CrystalCleanConnect는 “이미징 및 노출에서 판재 생산에 이르기까지 제판 공정을 완전히 자동화하여 필요한 단계 수를 12 단계에서 단 1 단계로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기존 제판 및 판재 절단 시간에 36분이 걸리던 것에서 모든 공정 단계를 완수하는 작업자 시간이  2.5 분으로 단축 된 것과 같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CrystalCleanConnect를 사용하면 기업의 운영상의 이점은 환경적 이점만큼이나 매우 두드러진다”며 “많은 공정 단계를 제거함으로써 필요한 작업자 시간이 즉시 90 % 단축되어 인적 오류 가능성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 향상을 제공해 프레스 OEE에서 평균 25 % 증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