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디는 지난 4월 26일 영국에서 레이벌 및 패키징 산업에 포커스를 맞춘 온라인 이벤트인 웨비나를 개최했다.

지난 몇년간 마크앤디 폴랜드는 그래픽 아트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바르샤바에 위치한 쇼룸에서 진행해 왔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인터넷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마크앤디의 유럽 마케팅 관리자인 Lena Chmielewska-Bontron은 “우리는 네로우 웹 및 미들급 웹 인쇄기 및 후가공 장비의 선도적 제조업체로서 이 산업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따라서 우리는이 시장에서 활동하는 회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플렉소 및 디지털 인쇄 기술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공유했다”며 “두 가지 모두 새로운 성장 전망을 고려할 때 전 세계의 레이벌 및 포장 인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이 우리는 젊은 신세대 인쇄인들이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이 분야가 매우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디지털과 플렉소와 같이 현재 사용되고 있고 또한 미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술들은 이를 구현하고 통합함으로써 기업의 현재와 미래 비즈니스 상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올해 웨비나에는 아일랜드와 독일 및 폴란드 등 유럽전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인쇄회사인 Watershed 그룹의 대표자와 다양한 마크앤디 제품의 오래된 고객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들은 마크앤디의 UK의 유럽 영업 관리자인 Phil Baldwin이 진행한 전용 Q & A 세션에 참여했다. 

또한 토론은 Watershed와 마크앤디의 관점에서 바라 본 현재의 시장상황을 포함해 레이벌 산업의 다양한 측면에 포커스를 두고 진행됐다. 웹 세미나에는 바르샤바에있는 회사의 쇼룸에 설치된 마크앤디 프레스의 라이브 프레젠테이션도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