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처리로 위생적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유일한 국내 생산 복사용지 밀크(miilk)에 항균 기능을 더한 복사용지 miilk PURE(밀크 퓨어) 100박스를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크 퓨어는 표면 항균 처리를 통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위생적으로 유지 가능한 복사용지로, 일상 속 수많은 손에 노출되는 복사용지에도 ‘위생’ 개념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항균 복사용지이다.
기부품인 밀크 퓨어 100박스는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으로 기부되어 전국 각 소아암병원 의료사회복지팀으로 전달되어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암 병동 내 환아 의료 지원 자료 및 병원 학교 교육 자료 출력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밀크 퓨어 기부는 밀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캠페인 형태로 진행되었다. 소비자 약 1천여 명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밀크 퓨어를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수 있었다.
한국제지 밀크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복사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외에도 2000년 초반부터 복지단체 및 교육 시설에 주기적으로 복사지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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