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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밝히는 밀크 200박스 - 한국제지 - 복사지 기부로 후원 - 밀크 200박스 전달
  • 기사등록 2021-11-24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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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에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유일생산 복사지 밀크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8월 서울 지역아동센터에 이은 세 번째 기부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제지 이흥기 본부장,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밀크 200박스는 한국제지가 지난 3월 런칭한 항균 복사지 밀크 퓨어로, 복사지 표면에 항균 처리하여 사무실, 병원, 집 등에서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부된 밀크 퓨어의 대부분은 대한민국 독도의 영토 수호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울릉군 독도의 행정기관에 기부되어 건강하고 위생적인 업무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예정이며, 일부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되어 독도 수호 홍보 활동 사업에 사용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제지 이흥기 본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MADE IN KOREA’를 쓸 수 있는 복사지인 밀크답게, 대한민국 독도 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해가 밀크 출시 10주년으로 현재까지 누적 기부한 복사지 양은 약 11,000박스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원에 달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복사지 기부 캠페인은 지속될 예정으로 국내 소비자들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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