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peter는 하이엔드 옵셋 인쇄기인 MO-Line Fusion 인쇄기를 출시했다. MO-Line Fusi

on은 소량다품종은 물론 대량생산에도 적합하며 인라인으로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기능을 지원한다.

MO-Line Fusion은 Nilpeter의 공통 프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과 함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인라인 및 맞춤형 부가가치 기술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O-Line Fusion은 디지털 바니시 유닛, 새로운 FP-5 핫포일 및 엠보싱 유닛 및 별색 적용을 위한 플렉소 유닛이 함께 제공된다. Nilpeter는 MO-Line Fusion이 빠른 설정 시간과 빠른 작업 회전율을 통해  프리미엄 레이벌 인쇄 비용이 매우 저렴하며 디지털의 소량다품종 기술을 능가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고 말혔다.

MO-Line Fusion은 자동화된 슬리브 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컴퓨터 지원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다. 작업 및 설정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닐피터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인 Jakob Landberg는 “현재 FA-Line 플렉소 작업자들은 이 새로운 Fusion 플랫폼에 편안함을 느낄 것이며 옵셋 인쇄를 쉽게 추가할 수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