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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로 살펴 보는 시대 정신 - 한국출판학회-가천문화재단 - 학술연구 MOU로 시너지 가속
  • 기사등록 2022-02-28 0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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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학회(회장 노병성)와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지난 14일 가천박물관 소장 창간호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가천박물관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창간호와 잡지 등의 출판물을 2만여점 넘게 소장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출판학회는 다년간 출판학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역량을 쌓아왔다. 

이번 MOU를 통해 가천박물관 창간호에 대한 깊이있는 학술적 접근과 다양한 관점으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창간호에 담긴 시대정신을 고찰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이사장은 “가천박물관의 창간호는 재단 설립자이신 이길여 가천대 총장께서 창간호의 가치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수집한 것에서 시작했다. 현재까지 모아온 20,633점의 창간호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전 세대와 향유할 차례”라고 밝혔다.

한국출판학회 노병성 회장은 “우리의 역사기록이자 문화 유산을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고, 특히나 시대정신을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의미있다고 본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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