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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와 플라스틱 미래 기술 살펴보자 - K 전시회 10월 19일 개막 - 국내설명회 7월 5일 진행
  • 기사등록 2022-06-27 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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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고무 플라스틱 전시회인 'K (케이)'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K 전시회 개최에 앞서 K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7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K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에 방문객에게 주요 전시회 구성 정보를 알리고 플라스틱 산업계 최신 경향과 시장 분석 등을 전달하기 위해 열린다.

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전시회 K는 매번 업계 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규모와 영향력 면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힌다. 

올해 전시회는 플라스틱 산업계의 이슈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다. 이에 따라, 순환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라는 세 가지 대주제를 선정했다.

7월5일 설명회 역시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핵심 시장, 기술 동향, 글로벌 트렌드와 같은 대주제를 다룬다. 설명회 연사로는 K 전시회 총괄이사 토마스 프한켄(Thomas Franken)과 K 자문위원장 율리히 라이펜회이저(Ulrich Reifenhauser)가 직접 나서, 전문 정보를 전달한다. 따라서, 전시회 방문을 고려하고 있거나,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신 비즈니스 활로 개척을 모색하는 전문가 그룹에게 매우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

전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환경보호의 바람을 타고 2025년까지 현재보다 두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치열한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다. 탄소중립 및 친환경의 최전방에 선 혁신기술 선두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K 전시회 방문이 국내 전문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이다.

K 전시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행사로 전 세계 168개국 22만명 방문객, 63개국 3,330개 참가사 규모의 세계 최정상급 전시회이다.

이번  K 설명회는  전시회를 200% 미리 경험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7월5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오전10시30분-오후1시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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