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투롤 UV 잉크젯 

갤루스가 레이벌 산업에서 디지털 인쇄로의 변화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제시할 수 있는 장비를 론칭한다.

Gallus One은 Labelmaste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화이트를 포함한 4도의 컬러를 갖고 있는 340mm 폭의 롤투롤 UV 잉크젯 인쇄기이다. 또한 이 장비는 1,200dpi의 해상도로 분당 70미터로 작동한다.

이와 함께 잉크젯 헤드의 완전 자동 청소, 카메라 기반 잉크 줄 빠짐(missing nozzle) 방지 및 밀도 불균일 보정 시스템을 포함해 Gallus Labelfire 340의 많은 고급 기능을 갖고 있다.

갤루스는 "Gallus Labelfire 340이 갤루스의 'Rolls Royce' 디지털 플랫폼으로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Gallus One은 작은 설치 공간, 최고의 자동화 및 매우 경쟁력 높은 가격으로 레이벌 시장의 미드레인지 부문에서의 주요 격차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갤루스의 세일즈 및 서비스 부분 수장인 Dario Urbinati는 "Gallus One의 모든 기술은 플래그십 모델인 Gallus Labelfire 340의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최고의 신뢰성과 활용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규모 가족 기업 형태의 비즈니스 시장에서 레터프레스 및 플렉소 기술을 대체하는 것으로부터 표준화를 찾는 다국적 기업의 수요까지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Dario Urbinati는 레이벌 인쇄산업에 있어 디지털 인쇄로의 변화가 새로운 장비로서의 개념이 아니라 견고한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 소유비용(초기 투자 비용만이 아니라 도입 후의 운영이나 유지 보수 비용까지 고려한 비용)의 기반위에서 새로운 시대의 초입에 있다고 믿고 있다.

갤루스는 하이델베르그 잉크 테스트 연구소의 광범위한 리소스를 사용하여 Gallus Labelfire 340 및 Gallus One 인쇄기에 맞춰진 디지털 잉크를 개발하고 있다.

잉크 개발에는 폴딩 카톤과 튜브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비균열 UV 잉크젯 잉크와 Gallus Labelfire 340 인쇄기를 위한 저전이 디지털 잉크 등이 포함된다. Urbinati는 "잉크와 소프트웨어는 인쇄기의 성공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Gallus One 인쇄기는 하이델베르그의 Prinect +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와 완전히 통합되어 모든 생산 공정에서 깊이있고도 심층적인 검사시스템을 제공하며 모든 스마트 모바일 장치에서 엑세스 할 수 있는 안전한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관리자에게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멀티플 사이트를 통해 인쇄기와 원활한 워크플로우로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