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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 본 궤도에 올랐다 - 대한출판문화협회 - 참여 출판사 1000개사 돌파 - 도서 판매정보 저자에 제공
  • 기사등록 2022-09-27 1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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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가 개발한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에 참여하는 출판사가 1,000개사를 넘겼다. 

2021년 7월 저자와 출판사 사이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출협이 개발한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은 가입 출판사의 도서 판매정보를 해당 출판사에서 책을 발행한 저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저자와 출판사 모두가 가입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많은 출판사가 참여함으로써 지난달 29일 1천 개 출판사를 돌파하게 되었다.(8.31. 현재 1,013개 출판사 가입). 

도서판매정보 공유 시스템에는 김영사, 문학과지성사, 민음사, 박영사, 시공사, 은행나무, 창비 등(이상 가나다순) 우리나라의 주요한 출판사들이 가입하고 있다. 

한편 출협은 올해 7월부터 추가로 '자동주문출고시스템'을 개발하여 출판사가 편리하게 도서주문을 받아 출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 두 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은 “앞으로도 출협은 출판사, 저자, 독자, 도서관, 서점 등 출판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이들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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