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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산업 시장개편 물꼬 터져 - 코로나19 여파 혁신강도 높여 - 3高파장 더 강한 체질개선 기회로 - 시장에 의한 구조조정 가속도
  • 기사등록 2023-02-20 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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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외환위기 이후 튼튼한 성역을 구축해온 레이벌 인쇄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친환경과 디지털로 인해 생산성은 정체돼 있고 최근 큰 파장을 몰고 온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즉 3高 파장으로 인해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투자가 얼어붙고 있으며 불황으로 인해 레이벌 인쇄 주문량도 줄어들고 있다. 이와함께 원자재 비용은 증가하여 채산성마저 흔들리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저금리에 익숙한 레이벌 인쇄사들은 최근 고금리가 지속되자 비용이 증대됐다. 고환율은 수입 원자재 가격을 올려놓아 부가가치 악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레이벌 인쇄업계의 이같은 어려움은 시장확대에 적신호로 들어오고 있으나 한편으로 시장에 의한 구조조정과 질서개편, 체질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레이벌 인쇄사가 더 강해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더 성장할 수 있는 여건 구축도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물러나면 레이벌 인쇄산업은 새로운 물결과 질서가 형성돼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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