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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문화 향상되면 브랜드 가치는 우상향 - 업계 발전위해 신사업 전개 - 해외시장 개척 등 한목소리 - 내실 기하고 회원 배가 박차
  • 기사등록 2023-03-27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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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업계가 잇따라 총회를 개최하여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지난달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33차 총회와 ‘포장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공로상, 회장상, 한용교 포장인상에 대한 시상식이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전임회장단(고문)과 자문위원, 외부 초청인사, 회원,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산 및 수지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탈회 회원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2022년 사업결산 및 수지예산에 대한 심의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사업과 회원사 확대에 노력해 협회 창립 이해 최대의 회원사를 확보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들이 회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에는 회원사 홍보와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인터팩 참관, 이집트 포장전시회 협회 부스참가, 8월 인도네시아 포장전시회 협회부스참가, 10월 튀르키예 이스탄불 포장전시회 한국관 운영을 통해 회원사의 수출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포장인의 날 행사에서는 신동수 ㈜유상 회장에게 공로상을, 최민수 팩플러스(주) 대표이사에게 회장상을 수여했다. 

제26회 한용교 포장인상에는 수출부문 김영선(진우아이앤피 대표이사), 장학생 변치훈(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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