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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쇄와 후가공 두마리 토끼 잡다 - 대흥C&P - 비즈프레스 13R 인쇄기 - 듀오블레이드 WX 도입
  • 기사등록 2023-03-27 1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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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금 조기에 회수


대흥C&P는 디지털라벨솔루션인 ㈜벨로이의 롤투롤  라벨 인쇄기 비즈프레스 13과 라벨 후가공기 듀오블레이드 WX I 을 설치후 운용 안정성과 효율성이 높아 이미 장비 투자금을 회수했다며 만족감을 밝혔다.   

이정기 대흥C&P 대표는 해당 장비들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 “기존에 소형 탁상용 디지털 프린터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생산량 증가로 다른 디지털 제품을 찾아보다가 KPRINT 에서 봤던 비즈프레스 13R 과 듀오블레이드(WX I)가 만족스러워서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미 비즈프레스 13R 과 듀오블레이드 WX I 으로 발생한 작년 매출액이 2억원을 돌파 하였고, 장비 투자에 대한 회수도 이미 끝났으며 현재 생산량은 제약 라벨 기준으로 약 월 25만개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쇄폭 330mm...안정성·조작성 탁월  

 

이정기 대표는 장비 운용에 대한 장점으로 “인쇄 폭이 330mm 로 넓어 작업 시간 대비 많은 물량을 인쇄할 수 있으며 색상이나 장비 운용에 있어 안정성이 높고, 특히 조작이 간편해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바로 라벨 생산이 가능하다. 작은 글씨에 대한 폰트가 기대보다 굵게 인쇄 되는 부분이 있으나 납품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며 "다만 사용량이 많아서인지 소모품 소모 체감 속도가 빨라 유지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후가공기인 듀오블레이드 WX I 는 아날로그 장비 대비 설정값 잡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처음 설정 값을 잡고 나면 n번째 작업부터는 손쉽게 작업이 가능해 작업 능률이 매우 높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정기 대표는 계속해 "올해 별도의 추가 장비 도입 계획은 없으나, 작년과 같은 추세로 매출이 진행 된다면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인쇄 장비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아날로그 장비와 디지털 장비의 장점들을 얼마나 적절하게 합쳐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때로, ㈜벨로이가 국내 롤투롤 디지털 라벨 솔루션의 선두주자가 된 만큼 이러한 니즈에 맞는 적절한 고객 맞춤 장비를 선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벨로이는 올해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KINTEX 에서 개최되는 KPRINT 에 참가하여 완전히 자동화된 자동낱장급지커팅기 듀오블레이드 FX 를 공개 할 예정이다.  

듀오블레이드 FX 는 QR 코드를 이용한 자동작업변환, 오시선 작업, 점선 커팅, 두 개의 커팅 헤드 독립 작업 지원( ex. 1번 헤드: 반칼, 2번 헤드: 완칼 or 오시선 작업) 등 사용자에 최적화된 자동화 시스템이 장착된 자동급지낱장 커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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