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1800여개사의 레이벌 인쇄업체들은 올해 들어 심각한 불황 파고에 허덕이고 있다. 이미 불황의 그림자를 예측은 하고 있었으나 줄어드는 인쇄물량으로 인해 가동률이 20~30% 하락했다.
가동률이 70% 아래로 떨어지는 업체가 80%에 이르고 있고 100%이상 정상적인 업체는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심지어 60%, 50% 아래로 떨어진 인쇄사는 구조조정에 나서거나 일부에서는 설비를 처분하고 폐업, 도산대열에 합류된 상태이다.
레이벌 인쇄업계의 이 같은 현실로 인해 설비 도입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인쇄 가격까지 정체돼 있어 데스 밸리(Death Valley)를 건너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레이벌 인쇄사는 향후 2~3년간은 국심한 불황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빠져나온 인쇄사는 블루오션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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