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2월에 예정

한국출판연구소가 출판 관련 우수 연구자를 대상으로 올해 한국출판평론상과 학술상 후보작을 10월 31일(화)까지 공모한다. 

한국출판평론상은 신간 평론 부문의 경우 출판물의 장르별 최근 동향 분석이나 주제별 신간 서평, 서평 모음집 등에서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서 200자 원고지 30장 이상 원고 2편 또는 단행본을 제출하면 된다.

출판 시평(時評)과 출판정책 부문은 출판물의 기획·제작·유통, 출판경영, 출판환경 변화, 출판 현상, 출판의 자유, 디지털출판 등 각종 출판 현안에 관한 문제점 분석과 대안 제시 등을 주제로 200자 원고지 70장 이상 원고 1편 또는 단행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한국출판학술상은 2019년 1월 이후에 발표·간행된 출판 관련 논문이나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며, 분량이나 편수에는 제한이 없다. 

한국출판평론상은 대상 1명에게 상금 200만 원, 우수상 약간 명에게 상금 각 100만 원과 상패를 줍니다. 한국출판학술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을 수여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으로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기타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