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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 서로 힘 모으면 희망은 현실로 - 2024년도 출판인 신년하례회 - 출협 강당에서 이달 3일 개최 - 덕담 나누며 의기투합 이어져
  • 기사등록 2024-01-30 0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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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을 맞아 출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출협 강당에서 출판문화와 출판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2024년도 출판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는 윤철호 회장을 비롯해 박정렬 저작권보호원 원장, 김종수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이기웅 열화당 이사장, 이승하 사간회 회장, 윤정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김환철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김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출판과 과장이 참석했다.

또 부길만 출판역사연구회 회장, 박찬익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 장주연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회장, 박노일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정병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김수곤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회장, 박몽구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박옥균 1인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안찬수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종태 한국기독교출판협회 부회장, 진창섭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회장, 이상문 한국제지연합회 고문, 김진환 전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 한봉숙 전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윤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출판인들이 함께 하면 출판계는 희망의 갑진년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고 독려했다. 

이어 이기웅 열화당 이사장, 이승하 사간회 회장, 윤정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김종수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의 축사와 참석자들의 새해인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갑진년 새해 희망찬 기운으로 출판계와 국민문화 융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덕담하며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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