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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북 위상 런던에도 무섭게 북상 - 출판진흥원 - 런던국제도서전에 참가 - 전자출판분야 업체 지원
  • 기사등록 2024-03-25 0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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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출판진흥원)는 국내 전자출판 콘텐츠와 기술 홍보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24 런던 국제도서전(The London Book Fair 2024)'에 참가했다.

출판진흥원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참가했으며 국내 전자출판 분야 4개 사(△다비다(솔루션, 플랫폼), △알에스미디어(웹소설·웹툰),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웹소설, 저작권), △이프로엔터테인먼트(오디오북, 플랫폼))의 적극적인 수출 상담 및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런던 국제도서전은 50여 년 역사를 지닌 영미권 최대 규모로 전년도 기준 100개국 참가, 30,000여 명의 방문자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일반인에게 도서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타 도서전과는 달리 출판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중심을 둔 B2B 전문 도서전시회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전자책, 오디오북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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