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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고강도 또 한손엔 가벼운 무게 - 태림포장 - 재생 원료 100% 사용 - 새로운 'H원지' 활용해
  • 기사등록 2024-04-29 11:21:08
  • 수정 2024-04-29 1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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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대표이사 이복진)이 우수한 강도를 가지면서 가벼운 고강도 경량 상자를 개발했다.

고강도 경량 상자는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경제성은 물론 ESG 경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림포장은 국내 이커머스, 물류, 택배 등 골판지 시장 업계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고강도 경량 상자는 5겹의 종이로 구성돼 높은 강도를 가지는 기존 BA, BB골의 이중 양면 골판지(Double Wall, DW) 상자를 3겹의 종이로 구성되는 양면 골판지 상자(Single Wall, SW)로 전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고강도 경량 상자는 태림포장과 형제 기업인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태림페이퍼 R&D센터’가 개발한 신제품 'H원지'를 사용한다.

재생 원료를 100% 사용하는 'H원지'는 원료 처리, 약품 배합, 생산 설비 운용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이의 강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이 덕분에 5겹의 종이로 구성되는 기존 DW 상자를 'H원지'를 포함한 3겹의 종이로 구성된 고강도 경량 상자로 전환이 가능했다.

고강도 경량 상자는 기존 상자 보다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무게는 10~20% 가볍고, 종이 비용을 약 15%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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