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벌 인쇄산업을 견인하는 인쇄물은 역시 식품류인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식품류 인쇄는 전체 레이벌 인쇄물의 60%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는 먹어야 하기에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꾸준할 것으로보여진다. 식품회사들은 매출액 1조원 이상되는 대기업부터 중소, 소기업까지 다양하다. 여기에다 주류업체까지 포함하면 레이벌 인쇄물은 규모를 더욱 확장하게 된다. CJ, 애경, 대상, 동원, 롯데 등 줄을 잇는다.
인쇄도 인간과 환경을 존중해야 위상이 높아지며 종이레이벌도 있지만 지기·연포장도 영토가 확장되고 있다. 다음으로 물류 및 유통레이벌인데 택배시장이 속도를 내고있고 콜드물류까지 기술적인 진보들도 이뤄지고 있어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오와 의약류 레이벌도 대단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용기에 레이벌을 부착하고 있으나 연포장, 파우다까지 가세하면서 기술적인 진보와 함께 영토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외에도RFID, 점자인쇄 등 다양하다. RFID는 한때 주춤했으나 행택이 꼬리를 내리면서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기술적인 진보로 제조원가 부분들이 해소되어 바코드를 대체할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점자인쇄는 장애인을 위해 국가가 의무적으로 서비스해야 할 영토여서 꾸준함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화장품 역시 미적감각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건강과도 시너지 효과들을 내면서 규모가 넓어지고 있다. 레이벌 인쇄물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만큼은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