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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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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중인 세풍을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달중 선정된다. 그동안 매각 협상이 진행중이던 미국 보워터제지와는 협상이 완전 중단됐다.
최근 금융감독원과 세풍 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세풍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이달 안에 선정한다는 방침 아래 그동안 인수 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국내외 3개사에 매각 제안서를 보냈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인수 협상을 줄곧 이어왔던 보워터는 지난해 포기 의사를 밝힌 만큼 이번에는 제안서를 보내지 않았다며 사실상 협상이 완전 끝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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