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2-05-29 00:00:00
기사수정

‘네오브랜드’모든 지종으로 확대
신무림제지, 세계적 인쇄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


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는 그 동안 아트지, 스노화이트, 새틴, 코트지 등 4개 지종에만 써오던 네오 브랜드를 이달부터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으로 확대했다.
신무림제지는 패밀리 브랜드를 통해 국내 홍보는 물론, 해외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해 해외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회사 기획관리팀 류신규 팀장은 "네오 브랜드를 통해 구축된 고급지로서의 이미지를 전 지종으로 확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네오 브랜드를 세계적인 인쇄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모든 제품에 대한 BI(Brand Identity)작업을 마치고 속포장 레이벌과 롤포장 레이벌에 사용될 새 디자인을 제작하고, 모든 제품 포장에 사용될 캐릭터를 기존의 'MR.TIGER'에서 '네오' 캐릭터로 바꾼다.
한편 신무림제지는 지난 5월 11일 '네오아트지' 탄생 1000일을 맞아 본사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지류, 인쇄업체가 몰려있는 을지로에서 '을지로 거리청소'를 개최했다. 또한 5월 11일 부터 한달동안 홈페이지(www.moorim.co.kr)에 접속하는 네티즌들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생연분 NEO대잔치"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8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