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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달러 투자 제지공장 건립-인터내셔널 페이퍼 경남 사천 진사 외국인
  • 기사등록 2004-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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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지회사인 인터내셔널 페이퍼(IP)가 경남 사천 진사 외국인 전용단지에 총 3천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IP는 연 매출 250억달러 규모의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제지회사이다.
브라이언 맥도날드 홍콩 IP 아시아본부 사장과 원성중 한국 IP 회장, 김혁규 전 경남지사, 김수영 사천시장 등은 경남도청에서 올해 말 예정된 IP 사천 합작공장 설립과 부지 1만4,000여평 장기임대, 공장설립에 따른 각종 인허가 사항 원스톱 서비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P 합작법인은 본사와 한국IP가 80%와 20%의 지분비율로 3,000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할 예정이며 5년내 1,4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네오클럽21 모임 열어
신무림제지에서
신무림제지 ‘네오클럽21’은 지난해 말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2003 네오클럽21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VIP 고객 모임인 ‘네오클럽21’은 송년모임 행사 중 고객 가족들의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방영하는 영상편지 시간을 통해서 참석자 모두의 가슴이 훈훈해지는 특별한 자리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편 금번 송년 모임에서는 지난해 10월 9일 지류유통사 CEO를 위해 창간한 고급 정보지 ‘네오클럽’ 2호를 배포했다.
‘네오클럽’ 2호는 △국내외 주요뉴스 △데이터로 보는 국내 인쇄용지의 생산 및 판매 현황 △신무림보고서 -세계 제지산업 흐름과 국내 인쇄용지산업 전망 △CEO Information -성공함정에서 탈출하라 △칼럼 -고객의 가치척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건강상식 -송년회 건강음주법 등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네오클럽’은 무림제지의 갤럭시지와 신무림제지의 네오백상지로 제작되며 ‘네오클럽21'의 분기별 모임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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