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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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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전략 최초로 추진

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는 지난달 18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04 대한민국마케팅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전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브랜드와 마케팅, 인터넷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동사는 지난해 ‘마케팅 대상(리더십)’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비재나 서비스 산업 못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신무림제지는 마케팅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국내 제지업계에서 IMC(통합된 광고 마케팅) 전략을 최초로 추진했다.
또 전사 차원의 마케팅 컴퍼니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사내 마케팅 대학’을 신설하고 우수 고객에 대한 ‘VIP 마케팅’과 동양잉크 등 제지 관련 전·후방 산업과의 ‘제휴 마케팅’ 등 보다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왔다.
지난 1999년 출시된 신무림제지의 ‘네오아트지’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지난 2000년에 매출액 3,717억원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4,050억원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아트지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30%로 업계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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