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인사동서 ‘원주한지 전시회’ 개최- 찢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체험 인기
  • 기사등록 2015-09-15 00:00:00
기사수정





원주한지의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원주한지 전시회’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문화 체험의 대표 공간인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전통문화 유산인 한지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한지산업활성화(RIS)사업단(단장 서종철),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원장 심상필)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지원하게 됐다.


‘원주한지 전시회’는 원주한지를 소재로 한 한지 공예품 닥나무 인형, 한지 보석함, 한지 전등 등 한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외국인 및 국내 한지관계자에게 홍보했다.


또한 한지(닥나무)를 응용한 한지 생활용품인 한지호일과 한지(닥나무) 초콜릿 등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 전시와 더불어 닥종이 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원주한지를 알렸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심상필 원장은 “앞으로도 원주한지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한지RIS사업단과 협력을 바탕으로 원주한지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31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