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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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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전시회
교보문고 광화문점

월드컵을 맞아 한국문학의 해외소개현황을 알리기 위한 한국문학번역서 전시회가 15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다.
대산문학재단과 한국문학번역원,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청준의 ‘축제' 독일어판 등 총216종의 번역서가 전시되며 판매도 겸한다.



‘문학인’잡지창간

문예 계간지 ‘문학인'(시공사)이 창간됐다.
‘문학인'의 김완준 주간은 “기존 문단영토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문학적 현상과 주변부문학까지 적극 수용하겠다"고 편집 방향을 설명했다.
‘문학인'은 창간과 더불어 ‘제1회 문학인 소설상 및 신인상'을 공모한다.
3000만원 고료 소설상은 신인 및 등단 10년 이내의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내년 2월말까지 접수한다.
신인상은 시(10편 이상), 단편소설(2편 이상), 문학비평(2편 이상), 문화비평(2편 이상) 부문 등이 있으며 내년 5월말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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