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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잉크젯프린터 출하됐다-HP, Cool 보너스 프로모션 실시
  • 기사등록 2003-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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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지난달 23일 자사의 잉크젯프린터가 전세계적으로 2억대가 출하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2억대의 프린터는 여의도의 10배 이상을 덮을 수 있고, 비행기로 운송하려면 1,800여대가 동시에 필요한 숫자. 그중 한국에도 500만대의 HP 잉크젯프린터가 보급됐다.
2억대 출하를 기념해, 한국HP(대표 최준근)는 다음달 25일까지 프린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아이스박스를 증정하는 ‘Cool 보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기봉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 부사장은 “HP가 잉크젯프린터를 처음 선보인 1984년 이후, 1993년에는 천만대였던 판매수량이 10년만에 20배로 급성장해 2억대를 달성하게 됐다”면서 “이는 HP의 기술과 사용 편의성이 소비자의 기호와 딱 맞은 결과”라고 자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프린터, 고품질의 인쇄용지, 잉크 기술 및 디지털 카메라 등 최첨단 IT기술과 홈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DC의 올 1·4분기 조사에 따르면 HP는 아시아 태평양(AP)지역 잉크젯 복합기 시장에서 51%, 컬러 잉크젯 부분에서 31%를 점유하고 있다.
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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