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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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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8일 8회 교육
한국전자출판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최태경·이하 전자출판협회) 부설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는 2009 유비쿼터스 출판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파주 소재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각 달마다 8일씩 8회(총 64시간) 교육으로 실시된다. 이에 아카데미측은 출판사 재직자, 도서관 사서, 디지털콘텐츠 제작업체 종사자 및 전자출판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모집해 전자책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작·유통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내용은 출판저작권, 디지털출판 유통전략 등의 이론과 ?익스프레스 및 인디자인 등을 활용한 전자책 제작실습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출판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전자출판사업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비쿼터스 출판아카데미에서 배운 것을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를 통해 직접 제작·실습해 볼 수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열 전자출판협회 차장은 “교육을 수료하면 각종 디지털 영상장비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포맷의 전자책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매달 교육 시작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자출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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