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4-06 00:00:00
기사수정

삼보컴퓨터, A3컬러·흑백, A4컬러·흑백 4種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최근 2009년형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 eLaser(e레이저) 시리즈 4종을 출시, 업무용 프린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가 2009년 기업용·관공서용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e레이저 프린터 4종은 A3 사이즈 칼라, A3 사이즈 흑백, A4 사이즈 칼라, A4 사이즈 흑백 등이다.
4종 모두 프린터 한대로 동일 네트워크 안에 있는 최대 10명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잉크젯에 비해 비싼 레이저 프린터 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흑백 인쇄 기준으로 기존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들의 장당 평균 출력비용인 20원보다 15% 이상 저렴하고 칼라 인쇄 기준의 90원 보다 20%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프린터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입자가 거친 분쇄식 토너를 지양하고 화학합성을 통해 인쇄 입자를 작고 균일하게 만든 중합식 토너를 적용,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어 사진 인쇄에 탁월하고 디자인 사무실 등의 업무에 최적화 됐다.
삼보는 국내 PC 회사로는 유일하게 시행중인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프린터 고객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사무실 야간작업 때 프린터 오작동에 대한 해결을 돕고, 원격 데스크톱 등의 PC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 지원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관공서 고객에게 적용되는 현장 수리 신속 서비스로 최적의 토탈 업무 지원 태세를 갖출 전략이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60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