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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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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멀티미디어+서책형 교과서

크로스미디어

책에 나온 항목을 교사가 스마트 펜으로 클릭하면 관련 콘텐츠가 교단 앞 전자칠판이나 TV 화면에 떠 생동감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신 개념의 하이브리드 교과서가 이르면 내년 3월 신학기에 등장할 전망이다.
크로스미디어(대표 박정수)는 최근 창비(대표 고세현)와 함께 디지털 멀티미디어와 서책형 교과서를 결합한 신 개념의 하이브리드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크로스미디어는 서적 출판업체 ‘창비’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 2종을 개발, 교과서 검정까지 마쳤다.
하이브리드 교과서는 일반 책 형태의 교과서와 함께 별도의 디지털화한 교육용 콘텐츠를 결합한 교과서다. 교사가 수업 시간에 책을 가지고 강의하다가 스마트 펜으로 책의 특정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자칠판이나 TV 등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보여준다. 한 예로 수업중인 교사가 시를 가르치면서 교과서의 작가 부분을 클릭하면 모니터에서 작가의 인터뷰나 시 낭독을 들려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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