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엔샤이트와 사용·약 7만 단어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일어 사전이 있다.
이정준 성균관대 교수가 개발한 사전으로 종이 사전을 대체해도 좋을 만큼 내용이 우수하다(표제어 약 7만단어, 3월 버전 4.0기준).
랑엔샤이트 독독사전의 표제어가 6만 6천단어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분량이다. 인터넷 사전이 아닌 PC용 사전이라는 점, 그리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랑엔샤이트 전자사전과 함께 사용한다면 무거운 사전을 모두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이 사전은 www.german.kr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버전 4.3 패치 5까지 공개되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6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