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파주출판도시서 열려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최태경)는 지난달 19~ 20일 ‘책의 미래, 출판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북페어 2009’ 행사를 파주출판도시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전자책, 첨단 전자책 단말기, 전자책 관련 솔루션 등의 제품과 기술 전시와 각종 세미나와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북 어워드를 수상한 12종 등 고품질 우수전자책을 비롯, 삼성전자, 아이리버, 네오럭스 등의 첨단 e잉크단말기와 모바일북, 오디오북, 디지털도서관시스템, 전자책 솔루션 등 국내 전자출판 관련 제품과 기술이 전시됐고 세미나와 간담회도 진행, ‘책, 디지털을 만나다’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국어 전자책 서비스 보급’, 첨단 전자책 단말기 발전을 조망해 보는 ‘전자책 단말기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
행사기간에 제5회 전자책 독서퀴즈대회 수상자, 제4회 디지털작가상 수상자 20여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상 등 상장과 창작지원금 등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