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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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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29일 시판되는 'D7000'


29일 시판되는 'D7000' 가장 먼저 체험 행사

카메라 신제품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행사마련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가 신제품 DSLR 카메라 'D7000' 정식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0(Nikon Digital Live 2010)’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에게는 29일 발매되는 'D7000'을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D7000'은 풀 HD급 화질로 최대 20분까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디무비(D Movie)'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중급형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보급형 DSLR 카메라다.
이밖에도 지난 9월 발매한 DSLR 카메라 'D3100', 쿨픽스 신제품 5종과 렌즈등의 제품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카메라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촬영 존, 상담 존, 쿨픽스 존 등의 공간을 구성했다"며 "어느 나라보다 카메라 신제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한국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준비했던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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