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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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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플랜 고객과 공유

지난 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한국코닥의 킥오프미팅이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킥오프미팅엔 한국코닥의 GCG, CDG, EI의 모든 채널 파트너들과 세일즈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여러분의 잠재력을 펼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코닥의 2011년 비전과 구체적인 비즈니스 플랜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국코닥 이수범 대표이사는 “이번 미팅의 목적은 간단하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코닥 직원들과 채널 파트너들을 통하여 한국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에 참여하신 채널 파트너분들 뿐만 아니라 코닥 직원들도 이번 미팅을 통해서 코닥 솔루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자의 비즈니스에 유용한 정보들을 가져가길 바란다. 코닥 솔루션을 학습하고 코닥을 통해서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와 개인적인 면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약 100명의 코닥 임직원 및 채널 파트너들이 모여 진행된 이번 킥오프미팅은 채널 파트너들이 참석한 익스터널 데이(external day)와 코닥 임직원들만 모여서 진행한 인터널 데이(internal day)로 진행되었다.
익스터널 데이(External day) 오전에는 이스트만 코닥의 COO인 Phil Faraci가 참석하여 이스트만 코닥의 현황과 미래를 제시하였다.
그외에 코닥이 제공하는 비즈니스 기회와 채널 파트너들을 위한 정책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GCG와 CDG 사업분야별로 세션을 갖고 코닥의 새로운 솔루션과 2011년 비즈니스 플랜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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