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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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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1만원 빈곤가정 어린이에

전자출판에 필요한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의 실무 테크닉과 제작 과정, 효과적인 레이아웃 테크닉을 배우고 참가비 전액을 사회복지 단체에 후원하는 기부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역 부근 강남 토즈 1호점에서 개최된 ‘전자출판에 필요한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실무테크닉’ 강좌에 디자이너와 편집자들 30명이 진지한 자세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다양한 디바이스 출시와 2020년 스마트 경제도시 전략인 1인 창조기업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에 발맞춰 전자출판을 준비하는 출판 경영자, 편집자, 출판(편집)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프리랜서, 예비 창업자, 예비 강사, 작가(저자) 등을 대상으로 해서 개최되었다.
현장에서 편집 디자이너와 출판 기업가로 활동하는 어도비 국제 공인 전문가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이 진행하므로 강의 내용은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율적인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를 준비한 디자인미디어 송인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자출판을 준비하는 출판 관련 편집자, 경영자, 1인 출판사장, 전자출판 창업자, 전자출판 디자인에 관심 있는 출판(편집)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프리랜서, 1인 미디어로 효율적인 출판워크 플로우를 원하고 제작하는 단행본 필자나 작가,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을 활용해서 전자출판을 검토 중인 분을 대상으로 할 것”이리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1만원의 참가비를 받고 있는데, 송 대표는 “재능 있는 빈곤 가정의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게 희망을 주는 재능개발지원사업을 후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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