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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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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책속에서 정보를 찾는 길이 보일 때 전자책의 미래는 밝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동암 단비 대표가 지난달 28일 전자정보인협회 정기 세미나에서 기조 강연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김 대표는 ‘전자 출판과 언어 고리’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종이와 전자 출판물의 차이는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점과 휴대성과 배포성에 있다”며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책의 기록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SNS를 통해 실시간 정보에 접근하는 통로가 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용에 충실한 정보에 접근하도록 다수의 키워드를 수시로 재배열해 제공할 때 독자는 책속에서 정보를 찾는 길을 볼 수 있으며 전자 출판의 미래도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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