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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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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책 축제 열린다

200여대 모바일 기기 1500여종 전자책 직접 체험
모바일 융합시대 전자책 비즈니스 모델 방안 제시

국내 최대의 전자책 축제인 ‘디지털 북 페스티벌 2011’이 국립디지털 도서관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전자출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교보문고, 유페이퍼, 예스24, OPMS, 시공미디어 등 32개 전자책 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북 페스티벌 2011’행사는 200여대의 모바일 기기로 1,500여종의 전자책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자책 체험전’과 모바일 융합시대의 전자책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방안을 찾는 ‘스마트 퍼블리싱 컨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전자책 체험전은 eBook Award 수상작품,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품 전시, 멀티미디어 동화책 등 태블릿PC용 APP-Book 등의 체험 전시와 전자책 제작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10월에 독일서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선보일 모글루, 퍼블스튜디오, 에듀엔조이, 아이이펍 등 국내 기업의 전자책 콘텐츠 및 관련기술과 플랫폼을 국내에서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ePub 및 APP 콘텐츠 (e잉크, 스마트폰, 태블릿PC탑재), ePub 및 APP 제작 솔루션 및 유통 플랫폼과 디지털도서관 관련 제품 (콘텐츠, 디지털도서관시스템 등) 및 e잉크단말기, 스마트폰, 태블릿PC, 오디오북 키오스크와 같은 단말기 제품이다.
스마트 퍼블리싱 컨퍼런스는 교보문고, 모글루, 유페이퍼, 엠아이북, 이지메타, 성도솔루윈, 이팩토리,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 맥플러스, 도큐헛, 비트플러스 등 11개 기업이 주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셀프 퍼블리싱 시스템 활용 방안’, ‘Interactive e-Book Publishing Platform’ 등 11개 주제를 통해 모바일 융합시대의 전자책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모델 방안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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