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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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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동안 전자책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전자책은 어떤 작품일까?
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이 전자책 총결산 이벤트를 오픈했다.
2011 전자책을 총 결산하는 의미로 베스트셀러 36종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적립금을 차등지급하며, 아이패드2를 추첨 증정한다.
또한 2012년 전자책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도서를 댓글로 추천하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올 한해 동안 알라딘 전자책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전자책은 1위 기욤뮈소의 ‘종이 여자’, 2위 ‘하루 10분의 기적’, 3위 ‘스티브잡스-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4위‘관계의 심리학’, 5위 ‘카네기 인간관계론’, 6위 ‘브리다’, 7위 ‘리딩으로 리드하라’, 8위 ‘빅 픽처’, 9위 ‘꿈꾸는 다락방’, 10위 ‘바보 빅터’이다.
3분기에 전자책으로 출시되어 누적판매량 10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현재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전자책도 있다.
‘덕혜 옹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문재인의 운명’, ‘모멘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팔리는 전자책이다.
이 밖에도 체험판을 포함한 무료전자책 433종 역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무료샘플북,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무료샘플북,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무료샘플북 등은 각각 6천건 정도가 다운로드 됐다..
2011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분야는 1위 장르소설, 2위 일반문학, 3위 자기계발서, 4위 경제경영, 5위 인문, 6위 에세이로 나타났다. 장르소설을 포함한 문학분야가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아이패드 전자책 뷰어가 출시된 9월을 기점으로 만화, 여행서, 어린이/청소년 전자책이 전 분기 대비 20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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