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출판 업계 최초 … 기술력·성장성 인정
전자책 전문출판사 아이이펍(대표 김철범 www.i-epub. com)이 전자책 출판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11년 9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펍(ePU B)3.0으로 제작한 전자책을 선보인 후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전자책 출판시장을 비추어 볼 때 전자책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우수한 콘텐츠의 출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이펍3.0 전자책과 앱 매거진을 지속적으로 출판하고 공급해 한국 전자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