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은 모든 교과서 출판업체가 환영할 만한 새로운 전자책 출판 툴인 아이북스 오서(iBooks Author)를 공개했다.
WYSIWYG 편집, 페이지, 워드(Word)를 활용할 수 있고, 무료라는 점이 상당한 매력이다.
애플은 아이북스 오서를 아이북스스토어에 아이패드 친화적인 교과서를 많이 확보하기 위한 툴로 공개하긴 했지만, 모든 출판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필 쉴러는 요리책이나 여행 책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첫인상만 보자면, 아이북스 오서는 아이워크(iWork)와 동일하다.
다른 애플의 콘텐츠 앱과 마찬가지로 오서는 탬플릿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기본, 현대, 모던 양식, 클래식, 사설, 공예 등 6가지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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