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9-20 00:00:00
기사수정

‘2012 디지털 북페스티벌’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국립디지털도서관에서 열렸다.
디지털 북페스티발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전자출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예스24, 리디북스, 유페이퍼, 바로북, 맥플러스, 북잼, 성도솔루윈 등 50여개 전자책 기업이 참여했다.
300여대의 모바일 단말기로 3천여 종의 전자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자책 전시’와 직접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는 ‘전자책 셀프출판 체험 행사’가 열렸다.
특히 전자책 셀프출판 체험 행사에서는 미리 신청을 한 작가, 출판인, 일반인이 자신의 콘텐츠를 현장에서 EPUB전자책이나 멀티미디어 앱북을 직접 제작하여 10여개 유통채널에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전자책 출판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전자책 세미나, 컨퍼런스는 9월 20일에는 한국전자출판학회 주관으로 ‘한국전자출판학회 전자출판 학술세미나’가, 9월21일에는 국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디지털도서관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 이 진행됐다.
특별전시로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수상작 30여편’이 전시됐다.
이번 ‘2012 디지털 북페스티벌’ 행사는 출판사, 언론사, 방송사, 이통사, 단말기업체, 디지털콘텐츠업체, 도서관, IT기술업체 등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일반 국민들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수한 전자책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63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