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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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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잡지, 동영상 포함된 도서 서비스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이통사의 전자책 다운로드 수도 급증했다.
KT의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의 이용 고객 수는 지난 8월 말 기준 95만 명, 앱 다운로드 수는 300만 명에 달한다.
KT는 잡지와 요리, 동영상이 포함된 도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KT에서는 단순히 휴대전화 등을 통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탑재해 듣는 전자책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 상반기부터는 소비자간거래(B2C)에서 기업간거래(B2B)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도서관(e-Library)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디지털 도서관은 대학과 기업별로 필요한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사내 문고나 소규모 도서관을 운영·관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LG유플러스 만화 등 10만여 권 콘텐츠 서비스

LG유플러스 ‘U+ 북마켓’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 북마켓은 통합 도서 검색을 통한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고 했다. 최근 e북·만화 카테고리를 추가 개설해 만화 및 이미지 파일 등 10만여 권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9월 15일까지 e북 콘텐츠 250여권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약 2만권의 만화 콘텐츠 역시 무료나 반값으로 제공하는 ‘테마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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