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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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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 20년 과거와 미래

Korea e-Book 쇼케이스 병행
신제품·신기술·콘텐츠 전시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를 지난달 26일 파주출판도시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의 세미나는 ‘한국 전자출판산업 과거 20년, 미래 20년 어디에서 출발했고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전자출판 전반을 조망했다.
세미나는 섹션 1, 2 및 특별행사로 진행됐으며 섹션 1에선 국내 전자책산업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 있었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글로벌 전략을 실천하고 있는 모글루의 김태우 대표와 퍼블스튜디오의 이해원 대표 및 아이펍의 김철범 대표 등이 강연했다.
섹션 2에선 컴퓨터용 한글의 창제와 전자출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한국전자출판교육 이기성 원장과 국내 전자책 1호 기업인 (주)바로북 이상운 대표가 1980년대 부터 최근까지 전자책산업에 관련된 많은 일화들과 함께 현재부터 미래까지의 전자책산업을 통찰해 볼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특별행사로 Korea e-Book 쇼케이스 2012가 개최되어 올해의 신제품 및 신기술, 신콘텐츠 등을 보여주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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