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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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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입해 읽기가 부담스러운 전자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간단하다. 빌려 읽으면 된다. 구글플레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도서대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북 서비스가 시행되는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서비스다. 대여 기간은 24시간, 90일, 180일, 360일 중 출판사가 책정한 기간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각종 베스트셀러를 저렴한 가격에 빌려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독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실례로 영화에서 흥행몰이를 일으킨 소설 ‘명량’은 4권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8,800원이지만 전자책으로 90일간 대여할 경우 절반에 해당하는 4,400원에 읽을 수 있다.


구글코리아는 앞으로도 장르 소설이나 일반 단행본으로 도서 대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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