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2-17 00:00: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원장 김상섭)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인천 시민들에게 ‘책읽는도시인천앱’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은 언제 어디서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진흥원이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모바일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에 ‘책읽는도시인천앱’을 설치한 후(아이폰 App Store,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회원가입을 하면 2만 3,000권의 전자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디오북과 컴퓨터, 어학 등 동영상 강좌도 제공 받는다.


‘책읽는도시인천앱’ 홍보를 위해 인천광역시청을 비롯해 도서관, 주민센터, 지하철역사 등 인천 전역 23개소에 스마트라이브러리 2.0(DID)을 설치 운영 중이다.

인천 시민들은 스마트라이브러리 2.0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앱을 바로 설치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진흥원 소식과 신간도서, 추천도서 등 다양한 책 정보를 볼 수 있다.


진흥원은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을 다니고 있는 시민들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어 인천이 ‘책 읽기 편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imla.kr, www.imla.modoo.at<모바일>) 또는 전화 문의(032-472-817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63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