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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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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 … 리프레쉬 개최 통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최신 기술 소개

비주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어도비시스템즈가 스마트 디바이스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이사 지준영)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어도비 리프레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개발자 및 디자이너, 컨텐츠 사업자는 물론 멀티 스크린용 디지털 컨텐츠 환경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어도비 플래시 기술 전문가들인 글로벌 이밴절리스트들이 방한해 리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멀티 플랫폼용 컨텐츠 개발 등 최신 기술 동향 및 어도비 관련 제품을 소개했다.
어도비시스템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밴절리스트인 리처드 갤반이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으로 컨텐츠를 전달하면서 겪는 문제점과 최신 이슈들을 다룬 기조 연설을 했다.
리처드 갤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의 멀티 스크린 환경이 다가오면서, 이제 몇 년 이내에 이들을 통한 정보 처리량이 PC를 능가하게 될 것이다. 이제 컨텐츠 개발자는 이러한 다양한 스크린과 플랫폼을 주된 타겟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어도비는 다양한 디바이스,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구현되는 풍부한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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