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작 위해 웹 옵셋 프레스에 맞는 스피드
최대 유연성 위한 24개 프린트헤드 포함 가능

코닥은 14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된 ‘훈캘러 이노베이션 데이즈 2011’에서 프로스퍼 플랫폼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코닥은 ‘코닥 넥스프레스 SX 디지탈 프로덕션 컬러 프레스’와 ‘코닥 베르사마크 VL6200 프린팅 시스템’을 유럽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코닥 프로스퍼 S20 임프린팅 시스템’은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스퍼 S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다.
‘코닥 프로스퍼 S20 임프린팅 시스템’은 잡지, 신문, 상업용 삽입광고 제작을 위해 고안됐으며 웹 옵셋 프레스에 걸맞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
코닥 스트림 잉크젯 기술에 의해 작동하는 ‘코닥 프로스퍼 S20 임프린팅 시스템’은 4.16인치 임프린팅 폭과 함께 해상도 600x300dpi서 최고 속도 2,000 fpm(600mpm)를 자랑한다.
이 솔루션은 또한 ‘프로스퍼 S10 임프린팅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도 가능하다.
다양한 상업용 재질 위에 영구적이고, 풍부한 블랙컬러와 스크래치와 물에 강한 피그먼트를 기반으로 한 잉크가 특징인 ‘프로스퍼 S20 임프린팅 시스템’은 손쉽게 기존 옵셋 인쇄 또는 피니싱 라인과 통합하여 새로운 수익성 창출의 기회가 가능하다.
또한 ‘프로스퍼 S20 임프린팅 시스템’은 최대 12개의 프린트 스테이션과 최대 유연성을 위한 24개의 프린트헤드를 포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