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인쇄 이젠 내가 ‘왕’
원상태 복원력 탁월

에이원산업(대표 김성구)은 면이나 폴리에스터의 합직물, 나일론 등 어떠한 섬유에도 인쇄할 수 있는 스크린인쇄 잉크의 한 종류인 실리탄 잉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실리탄 잉크는 표면을 무광 처리해 최근 인쇄 성향의 흐름에 맞춰 제조됐다.
또한 실리콘 잉크의 특성인 부드러움과 접착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늘어났다가도 원상태로 수축되는 복원력을 갖고 있다. 드라이크리닝, 다리미질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잉크층이 두꺼워 부드러움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폴리에스터 원단은 물론 코팅되지 않은 모든 원단에 사용될 수 있으며 호일과 후로키 접착 시에도 인쇄면에 붙지 않아 인쇄작업과 동시 작업이 가능하며, 스포츠 웨어의 구멍뚫린 원단에서도 작업성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