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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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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과제 발굴 지원 … USN분야도 활성화

지식경제부가 지금까지 주류, 제약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무선인식(RFID) 확산을 올해 식품, 패션 분야로 확대한다.
또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분야의 5대 스타과제도 발굴해 본격적인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주류, 제약 분야에 RFID 확산을 지원했는데 이를 지속함과 동시에 올해부터 식품과 패션 분야 RFID 확산을 지원하려 한다”며 “건강 식품, 패션 잡화 의류 등의 분야에 2~3개 과제를 3월 중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주류, 제약, 식품, 패션, 가전, 택배, 자동차 등을 7대 RFID 스타과제로 선정하고 우선 주류와 제약 분야의 RFID 적용을 지원해 왔다.
지식경제부의 지원 정책에 따라 제약 분야에서는 2011년 기준으로 8000만개 수요가 창출됐으며 주류 분야는 2012년 기준으로 2900만개 수요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식품, 패션 분야 RFID 확산을 위해 3월 중순 2~3곳의 수요 기업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1000만개 RFID 수요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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