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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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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RFID/USN융합협회는 제6대 회장으로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 김홍진 사장이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김홍진 회장은 Lucent Technologies Korea, BT Global Services Korea 등 외국계 IT기업의 대표이사를 다년간 역임했고, 2010년에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부문 부사장으로 영입된 후 2012년 12월부터 이 사업부문 사장을 맡고 있다.
김홍진 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의 핵심기반으로 RFID, M2M 등의 솔루션이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며 “산업·기술 간 융합과 헬스케어, 수질·대기 등의 환경관리 등 모든 산업과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센싱기반의 솔루션과 기술이 접목돼야 융합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3월 28일에 개최된 2013년 정기총회에서 임원사·회원사 대표와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RFID/USN 산업 활성화와 관련 업계의 상호협력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진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RFID/USN업계에서는 이번 김홍진 회장 취임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 IT기업이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화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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